하나경, 지오 등 모니터로 마주하는 스타들
[뉴스렙] 배우 하나경과 가수 지오 등 다양한 장르에서 활동하던 연예계 스타들이 1인 방송 크리에이터로서 새로운 모습을 뽐내고 있다.
최근 브라운관과 모니터 간 경계가 허물어지면서 인터넷 방송 플랫폼 시장이 빠른 속도로 성장하고 있다. 이에 발맞춰 그동안 TV와 스크린으로만 볼 수 있었던 연예인들도 1인 방송 크리에이터로 나서고 있다.
많은 연예계 출신 1인 방송 크리에이터 중 가장 활발한 모습을 보이는 이로는 배우 하나경이 꼽힌다. 하나경은 매주 평일마다 생방송을 진행하며 팬들과 적극적으로 소통하고 있다. 하나경의 방송을 시청한 이들은 의외로 털털한 그녀의 모습에 놀랐다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배우 출신으로 하나경이 있다면 가수 출신으로는 엠블랙 출신의 지오, 크레용팝 출신 엘린 등이 있다. 엘린의 경우 지난해 처음 방송을 시작해 현재까지 꾸준히 활동하며 시청자를 늘려가고 있다. 지오 역시 지난 2018년 1인 방송 크리에이터 활동을 시작했으며 유튜브의 경우 구독자 10만명을 기록하는 등 선전을 이어가고 있다.
한편 이들 외에도 배우 강은비, 만사마로 유명한 개그맨 정만호, 브레이브걸스 출신 박서아 등 다양한 이들이 1인 방송 크리에이터로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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