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렙] 미카엘 셰프의 결혼 소식이 온라인을 뜨겁게 달구고 있다.
29일 오후 미카엘 셰프 결혼 소식이 오르내리고 있지만 예비 신부의 구체적인 정보나 일정은 전해지지 않고있다. 앞서 그는 만나는 여자친구가 있음을 한 예능프로그램을 통해 인정, 영상 편지를 보낸 바 있다.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 고정 출연 중인 그는 불가리아 출신 외국인 셰프로 활약했다. 그는 주로 여성 게스트들의 입맛을 휘어잡아왔다.
다만 그는 ‘냉장고를 부탁해’ 방송을 확인하지 않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여심’을 잡는 캐릭터로 비춰지고 있다는 사실도 잘 모르고 있다고.
그는 여심을 사로잡는 비결에 대해 “여자들은 남자들보다 먹는 것에 더 신경을 쓴다. 몸매 관리도 그렇다. 전 기름기가 없는 건강식을 추구하기 때문에 여성 게스트의 마음을 잡은 것 같다”고 한 매체와의 인터뷰를 통해 설명했다.
가십거리가 가득한 한국 뉴스를 잘 확인하지 않는다는 그가 결혼에 대한 공식적인 입장을 언제쯤 내놓을지 대중들의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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