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렙] 서정희가 자신의 나이에 듣고 싶은 말이 따로 있다고 전해 나이에 궁금증이 쏠렸다. 서정희는 올해 58세다.
5일 방송된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에서는 서정희, 서동주 모녀가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서정희는 '소녀같다'라는 말은 이제 듣기 싫다며 '섹시하다'는 말을 듣고 싶다고 고백했다. 이에 딸 서동주에게 조언을 구하기도 했다고 말했다.
이에 서동주는 섹시하게 보이고 싶다면 '보정속옷을 착용할 것'이라고 조연했다고 밝혀 웃음을 안겼다. 또한 '양말을 벗어라'라고 말했다고 밝혀 그 이유에 궁금증을 자아냈다.
서동주는 평소 엄마 서정희가 무슨 신발을 신든 양말을 착용한다며 슬리퍼를 신어도 양말을 착용한다고 전했다. 이에 서정희는 패션의 완성을 양말이라고 덧붙이자 MC들은 섹시함과 양말은 다소 거리가 있는 것 같다며 딸의 말에 공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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