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화경 유마경 아미타경 간화결의론
불교인재원(이사장 엄상호)은 오는 18일 불교경전과 조사어록 제12차 강좌를 개강한다.
이번 강좌에서는 대승 교학의 최고로 꼽히는 <법화경>과 재가자 유마 거사의 깨달음을 담은 <유마경>, 정토신앙의 근본 경전인 <아미타경>, 보조지눌의 최후 저술인 <간화결의론>을 배운다.
강사는 일감 스님(조계종 백년대계본부 사무총장), 서재영 초빙교수(성균관대), 대해 스님(자비사 주지), 박희승 교수(불교인재원)가 맡았다.
강좌는 내년 2월 10일까지 매주 월요일 오후 7시 조계종 전법회관 지하1층 교육관에서 한다. 회비는 12만원. 교재비 별도이다. 1661-1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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