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 HuStar 혁신아카데미 교육생과 통통 튀는 간담회 개최
경북도, HuStar 혁신아카데미 교육생과 통통 튀는 간담회 개최
  • 이석만 기자
  • 승인 2019.11.15 17:51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경북 혁신 아카데미 제1기 교육생들의 교육소감과 희망사항 청취
▲ 경상북도

[뉴스렙] 경상북도는 15일 안동 그랜드호텔에서 대경혁신인재양성 프로젝트 경북 혁신아카데미 교육생 80명과 경상북도 경제부지사가 함께하는 소통 간담회를 가졌다.

HuStar는 대구경북 미래 신산업분야 지역기업 수요를 바탕으로 우수인재를 양성하고 그 인재가 기업혁신을 주도하는 선순환 구조 마련을 위한 사업으로 이 중 HuStar ‘혁신아카데미’ 과정은 고급현장 실무교육과 기업인턴과정으로 운영해 지역기업이 원하는 실무형 인재 양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

경북 HuStar 혁신 아카데미는 9월 30일 입학식 이후 10월 1일부터 4개 분야교육을 시작해 사업단 별 20명, 총 80명의 교육생이 취업과 창업을 위해 교육에 참여하고 있다.

이날 간담회는 제1기 혁신아카데미 개강 1개월 계기, 교육생들의 평가를 직접 듣기 위해 열렸다.

전우헌 경상북도 경제부지사와 혁신 아카데미 교육생들은 휴스타 사업에 바라는 점을 6개 주제로 나누어 교육생 대표 4명과 소통하고 1개월 간의 교육소감을 퀴즈와 함께 이야기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교육생들이 휴스타 사업에 바라는 점으로 취업과 직접적으로 연계되고 실무 위주의 교육이 필요하다는 것을 주문했고 경북도는 이를 적극적으로 혁신 아카데미 사업에 반영할 예정이다.

교육생들은 “지난 1개월 동안 혁신 아카데미 교육을 하면서 느꼈던 소감과 바라는 점을 자유롭고 편안한 분위기에서 이야기할 수 있는 소통의 시간이었다”며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전우헌 경상북도 경제부지사는 “앞으로 혁신 아카데미 교육생-지역기업과의 네트워킹을 구축해 혁신 아카데미 사업의 만족도를 높이겠다”며 “HuStar 혁신 아카데미를 성공으로 이끌고 혁신인재가 지역에 남을 수 있도록 다각도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서울특별시 종로구 인사동11길 16 대형빌딩 402호
  • 대표전화 : 02-734-7336
  • 청소년보호책임자 : 이석만
  • 법인명 : 뉴스렙
  • 제호 : 뉴스렙
  • 등록번호 : 서울 아 00432
  • 등록일 : 2007-09-17
  • 발행일 : 2007-09-17
  • 발행인 : 이석만
  • 편집인 : 이석만
  • 뉴스렙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뉴스렙. All rights reserved. mail to cetana@gmail.com
  • 뉴스렙「열린보도원칙」 당 매체는 독자와 취재원 등 뉴스이용자의 권리 보장을 위해 반론이나 정정보도, 추후보도를 요청할 수 있는 창구를 열어두고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고충처리인 조현성 02-734-7336 cetana@gmail.com
인터넷신문위원회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