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렙] 본격적인 겨울을 앞두고 겨울 여행을 계획하는 사람들이 많이 있다. 2019년 연말 마지막 휴가를 즐기고 새해를 뜻 깊게 맞이하는 등 다채롭게 채우고 싶은 사람들을 위해 호텔 업계에서도 겨울철 이벤트를 잇달아 선보이고 있다.
최근 리모델링을 통해 새 단장을 한 용인 ‘호텔야자’에서는 겨울철 호캉스족을 위한 ‘4.5 사모님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4.5 사모님 이벤트’는 대실 4회 이용 시 1회 무료, 숙박 5회 이용 시 1박 무료 이벤트로 아늑한 겨울 휴가를 꿈 꾸는 고객들을 위해 12월 말까지 진행 예정이다.
뿐만 아니라 일반 모텔에서는 보기 힘든 라면과 토스트, 커피 등 다양한 조식 메뉴를 제공해 주고 있어 가성비 호캉스를 즐기기에도 적합한 공간으로 각광받고 있다.
‘호텔야자’는 용인 터미널 근처에 위치하고 있어 접근성이 매우 뛰어나며 천연 라텍스 매트리스와 헝가리 구스 다운 침구류를 구비하여 편안한 숙면을 하기에는 최적의 환경으로 조성되어 있다. 또한 전 객실에 공기청정기를 설치해 보다 더 쾌적한 환경에서 휴식을 취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이 외에도 비즈니스 고객들을 위한 구김 방지 스타일러와 최신형 커플 PC가 마련되어 있어 연인이나 친구들과 함께 호캉스를 즐길 수 있다는 점도 간과할 수 없는 부분이다.
용인 호텔야자 관계자는 “호텔 야자는 마음껏 놀고, 편히 쉬고, 푹 자다의 의미로 놀자, 쉬자, 자자의 3가지 의미를 함축하고 있다.” 라며 “다가오는 크리스마스에 편안하고 따뜻한 호캉스를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할 것이다.” 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