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엄경'은 홀로그램 이용한 교육"
"'화엄경'은 홀로그램 이용한 교육"
  • 조현성
  • 승인 2017.06.28 1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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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욱 스님의 '나를 바꾸는 화엄경'

책 <원욱 스님의 나를 바꾸는 화엄경>은 부처님 성도 직후 열어 보인 깨달음의 세계와 그 세계로 나아갈 수 있는 수행방법을 담은 대승경전의 꽃 <화엄경> 해설서이다.

책은 원욱 스님이 서울 반야사에서 ‘화엄경 천일 사경기도'를 하면서 강의했던 강의록과 지난 2016년 BBS 불교방송에서 인기리에 방송됐던 경전강좌 ‘나를 바꾸는 화엄경' 내용을 중심으로 정리해 엮은 것이다. (관련기사: "스님도 시주해야, 바른 본 보이고 싶었다")

원욱 스님은 책에서 80권 화엄경(7처 9회 동안 설해진 39품) 전 품을 두루 망라하면서 가장 중요한 구절만 가려 뽑아 해설한 내용을 함축해서 담아 놓았다.

저자 원욱 스님은 현대인들이 이해하기 쉽게 다양한 시각에서 다채로운 방법으로 <화엄경>을 해설한다. 홀로그램, 아바타, 텔로미어 등 용어를 써서 <화엄경>을 해설하고, ‘케빈 베이컨의 법칙’이나 ‘코스모스’, ‘인터스텔라’, ‘그래비티’ 등 다큐와 영화를 넘나들며 화엄의 세계를 열어준다.

저자 원욱 스님은 <화엄경>이야말로 홀로그램을 이용한 부처님의 최첨단 시청각 교육이라고 강조한다. 2600년 전, 부처님께서는 깨달았던 모든 내용을 보살대중들이 삼매에 들어 부처님의 깨달음에 관한 모든 것을 눈으로 보고 귀로 듣게 했다. 홀로그램을 이용한 일종의 시청

각 수업을 하신 것이다. 수업을 들은 보살들이 조교가 되어서 삼매에 들지 못한 보살대중을 위한 2차 수업을 질의문답식으로 진행했다.

마치 부처님 당대로 돌아가 실제 상황 속에서 부처님의 설법을 생생하게 재현해서 전해 주는 원욱 스님의 강의를 엮은 이 책 <나를 바꾸는 화엄경>을 읽는 것만으로도 화엄의 세계로 깊이 들어갈 수 있다.

나를 바꾸는 화엄경┃저자 원욱 스님┃민족사┃2만3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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