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구니 종회의원 후보에 정현·운산 스님 추천
비구니 종회의원 후보에 정현·운산 스님 추천
  • 서현욱 기자
  • 승인 2019.01.31 16: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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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비구니회 30일 27차 운영위서 재선거
▲ 전국비구니회가 비구니종회의원 후보로 추천한 정현 스님(법룡사 주지)과 운산 스님(운문사 주지).

조계종 17대 비구니종회의원 후보에 법룡사 주지 정현 스님과 운문사 주지 운산 스님이 선출됐다. 전국비구니회(회장 육문 스님)는 30일 서울 전국비구니회관 열린 27차 운영위원회의에서 2석이 빈 비구니종회의원 후보를 이 같이 선출했다.

정현 스님은 선원분야 후보로 단독 출마해 무투표로 추천됐다. 강원분야에는 현 운문사 주지 운산 스님과 조계종 총무원 문화부장을 역임한 효탄 스님이 입후보해 운영위원 82명 중 54표를 득표한 운산 스님이 후보로 결정됐다.

이번 후보자 추천은 지난해 10월 조계종 17대 중앙종회의원 선거를 앞두고 비구니 종회의원 후보 10명을 선출하는 과정에서 서류 미비 등을 이유로 2명의 후보를 선출하지 못한 데 따른 것이다.

이날 추천된 비구니 종회의원 후보 정현 스님(선원), 운산 스님(강원)은 중앙선관위 자격심사와 2월 25일 예정된 직능대표선출위원회를 통과하면 당선이 확정된다. 이 두 비구니 스님이 중앙종회의원으로 확정되면 17대 중앙종회는 81석을 모두 채우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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